기본 5-3 구조
먼저 볼 것 추세
상승 5파(1-2-3-4-5)와 하락 3파(A-B-C)가 모여 하나의 완결된 사이클을 이룹니다. 엘리엇 파동 이론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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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념
엘리엇은 시장이 '낙관과 비관 사이를 오가는 군중 심리' 때문에 비슷한 모양을 반복한다고 보았습니다. 추세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동을 동인파(motive wave), 그 반대 방향의 파동을 조정파(corrective wave)라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동인파가 5개 파동으로 이루어진 충격파(impulse)입니다.
한 사이클의 8개 파동(5+3)은 그 자체가 더 큰 등급 파동의 1파와 2파가 되고, 각 파동은 다시 작은 등급의 5파 또는 3파로 쪼개집니다.
랄프 넬슨 엘리엇은 1938년 『The Wave Principle』을 내고, 1939년 『Financial World』 연재와 1946년 『Nature’s Law』로 이론을 넓혔습니다. 오늘날 가장 널리 쓰이는 정리는 프로스트와 프렉터의 『Elliott Wave Principle』이며, 이 사이트의 엘리엇 섹션은 그 책의 규칙(rule)과 가이드라인(guideline) 구분을 따릅니다.
2구성
| 파동 | 방향 | 세부 구조 | 흔히 보이는 성격 |
|---|---|---|---|
| 1파 | 추세 | 5 | 바닥에서의 첫 상승. 아직 많은 사람이 하락 추세라고 믿음 |
| 2파 | 역추세 | 3 | 1파를 크게 되돌림. '역시 하락이구나'라는 비관 |
| 3파 | 추세 | 5 | 보통 가장 길고 강함. 거래량 증가, 펀더멘털 개선이 뒤따름 |
| 4파 | 역추세 | 3 | 옆으로 기거나 복잡한 조정. 2파와 다른 모양인 경우가 많음 |
| 5파 | 추세 | 5 | 마지막 상승. 모멘텀 지표는 3파보다 약한 경우가 많음(다이버전스) |
| A파 | 역추세 | 5 또는 3 | 많은 사람이 단순 조정으로 여김 |
| B파 | 추세 | 3 | 되돌림 반등. 흔히 '속임수 반등' |
| C파 | 역추세 | 5 | 강한 하락. 조정이 마무리되는 구간 |
규칙과 가이드라인은 무게가 다르다
| 구분 | 내용 | 어기면 |
|---|---|---|
| 규칙 | 2파는 1파의 시작점을 넘어 되돌리지 않는다 | 그 카운트는 틀린 것 |
| 규칙 | 3파는 1파의 끝을 넘어선다 | 그 카운트는 틀린 것 |
| 규칙 | 3파는 1·3·5파 중 가장 짧을 수 없다 | 그 카운트는 틀린 것 |
| 규칙 | 4파는 1파의 끝을 넘어 들어오지 않는다(대각삼각형 제외) | 그 카운트는 틀린 것 |
| 가이드라인 | 2파와 4파는 모양이 다르다(교대). 2파는 흔히 지그재그, 4파는 흔히 플랫이나 삼각형 | 확률이 낮아질 뿐 |
| 가이드라인 | 1·3·5파 중 하나가 연장되며, 1파 연장이 가장 드물다 | 확률이 낮아질 뿐 |
| 가이드라인 | 3파가 연장되면 1파와 5파는 같거나 0.618 관계에 가깝다 | 확률이 낮아질 뿐 |
| 가이드라인 | 4파는 흔히 3파 안의 작은 4파 구간에서 끝난다 | 확률이 낮아질 뿐 |
세부 구조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충격파는 언제나 5개로 나뉘고, 3파는 언제나 충격파입니다. 1파는 충격파이거나 드물게 리딩 대각삼각형, 5파는 충격파이거나 엔딩 대각삼각형입니다. 2파는 지그재그·플랫·복합 조정 중 하나이고, 4파는 여기에 삼각형까지 가능합니다. 1·3·5파가 모두 연장되는 일은 없습니다. 가이드라인 전체 목록은 규칙과 가이드라인에서 다룹니다.
파동 수는 피보나치 수가 된다
| 등급 | 충격파 | 조정파(지그재그 5-3-5) | 한 사이클 합계 |
|---|---|---|---|
| 가장 큰 등급 | 5 | 3 | 8 |
| 한 단계 아래 | 3×5 + 2×3 = 21 | 5 + 3 + 5 = 13 | 34 |
| 두 단계 아래 | 3×21 + 2×13 = 89 | 21 + 13 + 21 = 55 | 144 |
5, 3, 8, 21, 13, 34, 89, 55, 144가 모두 피보나치 수열에 속한다는 점이 엘리엇 이론과 피보나치 비율이 연결되는 출발점입니다. 위키백과 항목도 완성된 충격파 89개, 조정파 55개를 같은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다만 이 계산은 조정파를 지그재그로 가정한 것이고, 플랫(3-3-5)이나 삼각형이 섞이면 숫자가 달라집니다.
3해석
5파 구조를 알면 현재 위치에서 다음에 나올 법한 움직임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개 파동이 완성된 상승 뒤에는 최소한 3파 조정이 올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3개 파동으로 끝난 하락은 큰 추세의 '조정'에 불과할 수 있다는 식입니다.
규칙과 가이드라인의 차이는 실전에서 손절 기준과 확신의 정도로 바뀝니다. 규칙을 어긴 가격이 나오면 카운트를 버려야 하므로 그 가격이 객관적인 손절선이 됩니다.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난 것은 카운트가 틀렸다는 증거가 아니라 다른 해석의 확률이 올라갔다는 신호입니다. 프로스트와 프렉터는 가장 많은 가이드라인을 만족하는 카운트를 우선 카운트로 삼으라고 권합니다.
4매매 활용 예시
규칙으로 정하는 무효화 가격
| 단계 | 기준 | 가격 |
|---|---|---|
| 2파 관찰 구간 | 1파의 50~61.8% 되돌림(가이드라인 성격) | 115 ~ 약 111.5 |
| 2파 무효화 | 1파 시작점(규칙) | 100 아래 |
| 3파 최소 조건 | 1파 끝을 넘어야 함(규칙) | 130 위 |
| 4파 무효화 | 1파 끝 아래로 겹치면 안 됨(규칙, 대각삼각형 제외) | 130 아래 |
규칙 가격(100, 130)은 바뀌지 않지만, 50~61.8% 같은 되돌림 구간은 가이드라인에 가까운 관찰 구간입니다. 손절은 규칙 가격에, 진입 판단은 가이드라인 구간과 반전 신호에 두는 식으로 역할을 나눕니다. 프로스트와 프렉터는 레버리지가 큰 선물 시장에서는 짧은 시간 단위에서 4파가 1파 구간과 잠깐 겹치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입니다.
5주의점 · 한계
실시간으로는 지금이 몇 파인지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파동이 완성된 뒤에야 분명해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든 시장 움직임이 교과서적인 5-3으로 나뉘지는 않습니다.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엘리엇 이론에 대한 학술적 비판도 있습니다. 다우지수 자료로 피보나치 비율을 검증한 Batchelor·Ramyar 연구는 그 비율이 우연보다 유의하게 자주 나타난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고, Aronson은 카운트가 사후에 바뀔 수 있어 검증 가능한 예측이 되기 어렵다고 비판합니다. 이 사이트는 엘리엇 이론을 예측 도구보다 시나리오와 손절 가격을 정리하는 틀로 다룹니다.
+더 알아보기
같은 주제를 글렌 닐리의 네오웨이브 관점에서 더 엄격하게 다룬 페이지:
각 파동의 성격은 파동의 성격, 등급 이름은 파동 등급에서 다룹니다.
참고한 자료: A. J. Frost·Robert R. Prechter Jr.『Elliott Wave Principle』(10판, 2005, New Classics Library), Elliott Wave International 용어 해설(Waveopedia), 위키백과(영문) ‘Elliott wave principle’ 항목, Batchelor·Ramyar의 다우지수 피보나치 비율 검증 논문(2006), David Aronson『Evidence-Based Technical Analysi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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