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전환도 · 역시계곡선
먼저 볼 것 차트의 종류
국내 HTS에서 오래 제공해 온 두 가지 보조 차트입니다. 삼선전환도는 직전 세 개의 선을 뒤집을 만큼 움직여야 방향을 바꾸는 차트이고, 역시계곡선은 주가와 거래량의 이동평균을 좌표로 찍어 시장 국면을 보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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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념
삼선전환도는 일본에서 유래한 차트로, 가격이 직전 선의 끝을 넘을 때만 같은 방향으로 새 선을 그리고, 반대 방향은 최근 세 개 선 전체를 넘어서야 전환을 인정합니다. 잔파동을 걸러 추세 전환만 남기는 점에서 렌코·P&F와 비슷합니다.
역시계곡선(역시계방향 곡선)은 가로축에 거래량 이동평균, 세로축에 주가 이동평균을 두고 날짜순으로 점을 이은 그림입니다. 거래량이 주가에 앞서 움직인다는 경험칙을 바탕으로, 바닥에서는 거래량이 먼저 늘고(오른쪽 이동) 주가가 뒤따라 오르며(위로 이동), 고점에서는 거래량이 먼저 줄어드는(왼쪽 이동) 흐름을 시계 반대 방향 회전으로 보여 준다고 설명합니다.
2작도 규칙
| 역시계곡선 방향 | 전통적 해석 |
|---|---|
| ① 오른쪽(주가 정체, 거래량 증가) | 상승전환: 바닥권에서 매수세 유입 |
| ② 오른쪽 위(주가·거래량 함께 증가) | 매수신호 |
| ③ 위(주가 상승, 거래량 정체) | 매수지속 |
| ④ 왼쪽 위(주가 상승, 거래량 감소) | 매수유보: 상승 탄력 둔화 |
| ⑤ 왼쪽(주가 정체, 거래량 감소) | 하락경계: 천정권 신호 |
| ⑥ 왼쪽 아래(주가·거래량 함께 감소) | 매도신호 |
| ⑦ 아래(주가 하락, 거래량 정체) | 매도지속 |
| ⑧ 오른쪽 아래(주가 하락, 거래량 증가) | 매도유보: 하락 끝 무렵 저가 매수 유입 |
3해석
삼선전환도에서 양선이 길게 이어지다 음선 전환이 나오면, 최근 세 번의 상승분을 한 번에 지운 셈이라 단순한 조정보다 무게를 둡니다. 전환 선 수를 2나 4로 바꾸면 민감도가 달라집니다.
역시계곡선은 거래량이 가격보다 먼저 움직인다는 가정을 그림으로 보여 주지만, 두 이동평균 모두 늦게 반응하기 때문에 신호도 늦습니다. 정확한 시점보다 '지금이 바닥권 매집인지, 천정권 이탈인지' 같은 국면 감각을 얻는 데 쓰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4매매 활용 예시
두 차트 모두 단독 매매 규칙보다는 다른 분석의 결론을 점검하는 보조 화면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주의점 · 한계
삼선전환도는 전환이 확정될 때 이미 세 선만큼의 움직임이 지나간 뒤라 신호가 늦습니다.
역시계곡선의 방향별 해석은 오래된 경험칙으로, 통계적으로 검증된 규칙은 아닙니다. 국내 자료는 위 표처럼 8국면으로 나누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명칭은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이동평균 기간을 바꾸면 곡선 모양이 크게 달라집니다.
해외 플랫폼에서는 역시계곡선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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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류에서 이어 볼 페이지: 이동평균 (SMA · EMA) · 이중천정 · 이중바닥
참고한 자료: Steve Nison『Beyond Candlesticks』(삼선전환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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